[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에서 7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2,020 다이아 뽑기권'을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15만명 달성 시 참여자 전원에게 가장 높은 등급의 '각성 캐릭터 뽑기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을 알리는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원하는 각성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S+각성의 빛 선택권'과 '수호석 선택 박스', 'Lv4 큐브' 등을 제공하고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20(1명)', '에어팟 프로(3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100명)' 등을 선물한다.
또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7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총 20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여해 맵을 가장 빠르게 탈출하면 승리하는 '대탈출 모드'와 과거 인기 캐릭터 및 아이템만을 사용할 수 있는 '클래식 리그' 등 모든 이용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 월드', 'A3: 스틸얼라이브', '마구마구2020 모바일', '쿵야 캐치마인드', '몬스터 길들이기' 등 넷마블 인기 게임 6종의 콘텐츠가 '모두의마블'에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7주년을 맞이한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승리와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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