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에서 최고 75레벨까지 확장과 신규 콘텐츠를 대규모 업데이트 한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크리티카의 최고 레벨을 70에서 75로 확장하고 '전설·신화·천상' 등급의 신규 장비 아이템을 대거 추가한다. 새로운 지역 '푸른샘 골짜기 마을'도 선보인다. 신규 지역에 맞춰 신규 NPC 상점과 더욱 새로워진 성장 퀘스트도 업데이트 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하는 전투 스테이지는 '일반·심연' 두 가지다. 심연 스테이지는 총 3개의 구간으로 장비의 상태에 따라 입장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각 구간별로 전설·신화·천상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어려운 구간일수록 좋은 등급의 장비를 얻을 확률이 높다.
이 밖에도 정수 시스템과 신규 소울 및 세트 추가 그리고 초월력 개편, 전체 캐릭터 스킬 밸런스 조정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올엠은 오는 9월 24일까지 최고 레벨 확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두근두근 레벨확장 코인 상점 이벤트'는 먼저 실시한 '만레벨 확장 준비! 연속 출석체크 이벤트'에서 출석체크에 따라 증정한 코인을 이용해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물품 교환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가 소유하고 있던 아이템을 신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바꿔준다. 레벨예약 이벤트는 신규 콘텐츠를 열심히 즐기고 최고 레벨인 75레벨을 달성하면 '골든 도트 무기 아바타 상자'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출석체크 한 이용자에게는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매일매일 출석 체크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오랜만의 최고레벨 확장으로 새로운 마을과 스테이지를 통해 매력적인 신규 NPC들과 더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를 만나 이용자들은 진짜 초액션의 쾌감을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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