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위메프가 핫셀럽 4인과 함께 V커머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위메프는 3일 인기 개그맨 장동민·장도연·양세찬·이용진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체험, 판매하는 라이브방송 '안사고 뭐하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방송은 이날 저녁 7시이다.
'안사고 뭐하니?'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소상공인 V커머스 영상제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메프와 손잡고 민관협력 형태로 기획됐다.
방송은 개그맨 4인의 2대 2 팀 대결 구도로 각 30분씩 진행된다. 이들은 일일 쇼핑 크리에이터가 되어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실시간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매출 경쟁을 벌인다. 총 4차례 방송되며 이 기간 동안 총 16개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위메프는 소상공인 파트너사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방송시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돌발 퀴즈를 맞히는 4명에게 에어팟 프로를 선물하는 실시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1회차 방송에서는 ▲더미소 치즈폭탄떡볶이 패키지(4~5인분) ▲해진식품 명품 꼬막무침 200g 원플러스원(1+1) ▲여기당 수제잼 5종 모음전(700g) ▲사과깡패 미니사과쥬스 100mL(10팩) 등을 선보인다.
방송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앱 내 '안사고 뭐하니?' 기획전 페이지, 장동민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지훈 위메프 판촉본부장은 "이번 방송으로 다시 한 번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며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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