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JB금융그룹의 전북은행이 디지털 생활에 꼭 필요한 혜택을 담은 신상품 '1st Link on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디지털 구독과 온라인 결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비대면 부문에 대한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최근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여가활동을 많이 하는 고객층이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와 멜론, 지니, 벅스 뮤직플레이어 이용시 월 최대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더불어 네이버페이·쿠페이 등 온라인 간편결제, 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 온라인쇼핑 업종에서 5% 청구할인으로 월 최대 7천원까지 할인 혜택이 있다.
전북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카드를 비대면(온라인)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들의 소비패턴을 적극 반영해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