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여름철 안전운전을 위한 '리부트 2020'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반복되는 장맛비와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차량 리부트(Reboot)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부트 2020' 캠페인은 전국 11개 더클래스 효성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31일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엔진오일, 공기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상품인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미션오일 1회 무상교환 및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관리 용품 기업 소낙스의 에어컨 클리너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빗길 주행 안전과 제동력에 영향을 미치는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를 브랜드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하며, 2본 이상 교환 시 타이어 사이드 월 광택 서비스와 휠 밸런스 무상점검 서비스 및 소낙스 에어컨 클리너를 받을 수 있다. 4본 이상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휠 얼라이먼트 무상점검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샤이닝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을 찾는 이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캠핑용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차량 관리가 특히 까다로운 여름철 안전운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캠페인 기간 내 더클래스 효성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차량 리부트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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