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 정식 출시 2주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갤럭시노트20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8월 21일이다.
갤럭시노트20는 6.7인치 일반 모델과 6.9인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 대화면과 한층 강화된 스마트 S펜,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을 갖췄다.
갤럭시노트20는 8GB 램에 256GB 용량으로 선보인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색상을 비롯해 통신사 별로 미스틱 블루(SKT), 미스틱 레드(KT), 미스틱 핑크(LGU+) 3가지 색상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19만9천 원이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2GB 램에 256GB 용량으로 출시된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5만2천 원이다.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사전 예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7일부터 카카오, 11번가, 네이버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
사전 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1주일 전인 14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0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게임 컨트롤러·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3개월 이용권·PD 무선 충전 배터리백으로 구성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파손·분실 보상,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헬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갤럭시워치3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폰트 5종과 테마 5종을 제공해 나만의 갤럭시노트 20를 커스텀할 수 있는 '갤럭시 스토어'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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