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후후앤컴퍼니(대표 허태범)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3일 발표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45개국에서 6천99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후후는 '함께 쓰면 더 좋은 후후' 브랜드 메시지와 신뢰, 하모니, 평화 그리고 충성(Trust, Harmony, Peace and Loyalty)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블루 하트(Blue Heart)'를 개발했다.
박광호 후후앤컴퍼니 경영기획그룹장은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 ‘함께 쓰면 더 좋은 후후’를 반영하여 개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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