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SK하이닉스는 23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D램 가격의) 하락 폭을 수치로 말하기 어렵지만, 올해 하반기를 저점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메모리 시장의 성장세는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등의 불확실성만 없다면 조정 기간은 짧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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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SK하이닉스는 23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D램 가격의) 하락 폭을 수치로 말하기 어렵지만, 올해 하반기를 저점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메모리 시장의 성장세는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등의 불확실성만 없다면 조정 기간은 짧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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