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양정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양정규 대표는 30년 이상 IT업계에 종사해온 전문가로 한국전력, 쌍용정보통신, 삼성SDS를 거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기술 및 금융사업본부를 총괄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직을 역임했었다. 당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양 대표는 "'넥스트 노멀'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돕는 진정한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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