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7월 여름휴가철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담은 '동행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지난 3월 출시 이후 100일만에 출고대수 2만대를 돌파한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3.5%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는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에 이용할 수 있다.
더 뉴 QM6 구매 고객은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또는 최대 5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 호국보훈자, 공무원, 교직원은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 현금 구매 고객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렌터카와 택시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7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지원한다.
르노 캡처를 구매하는 고객들 역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또는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특별 구매보조금에 국고보조금 616만원을 더한 SM3 Z.E.의 총 구매 혜택은 1천216만원이다.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면 지역에 따라 최대 2천31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르노 마스터 버스(뉴 2020년형 제외) 구매 고객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현금 100만원의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현금 50만원의 지원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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