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5월말 기준 일임형 ISA 205개 MP 누적수익률이 평균 9.64%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증시가 주요국들의 재정‧통화정책 효과 및 봉쇄조치 완화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심리 등으로 전달 대비 3.04% 포인트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15.72%, 고위험 11.99%, 중위험 8.06%, 저위험 6.79%, 초저위험 6.43%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상 MP 중 158개가 5%, 196개 MP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메리츠증권이 15.66%로 1위를 기록했고 각 MP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48.95%로 1위를 차지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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