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지난 19일 서울, 대전, 대구, 전주, 부산 독립영화관 다섯 곳에서 진행한 'KT만의 독립영화관 챌린지, #청춘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독립영화관과 지역 뮤지션들을 응원하고, 젊은 층에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청춘해는 영화 전문 유튜버이자 올레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MC 이승국이 진행을 맡았고, 배우 이제훈, 영화감독 남연우와 배우 치타, 가수 김우석이 참석해 독립영화를 주제로 온라인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 현장은 올레 tv와 시즌(Seezn), 올레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방에 있는 관객들에게까지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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