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한 뒤 소속 의원들과 함께 집단 퇴장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임시 의장이 취임했지만, 여야의 의사일정 합의가 없기 때문에 본회의를 열 수 없고, 본회의가 적합하지 않다"며 "이 점을 지적하고 항의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지 본회의를 인정하기 위해 참석한 것은 아니라는 걸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한 뒤 소속 의원들과 함께 집단 퇴장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임시 의장이 취임했지만, 여야의 의사일정 합의가 없기 때문에 본회의를 열 수 없고, 본회의가 적합하지 않다"며 "이 점을 지적하고 항의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지 본회의를 인정하기 위해 참석한 것은 아니라는 걸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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