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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진캐스트와 투자계약 체결…"진단사업 통합플랫폼 구축"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GC녹십자엠에스는 액체 생체검사 암 진단 기업 진캐스트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와 진캐스트는 앞서 지난 3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진캐스트와 코로나19 진단시약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코로나19 진단시약을 포함한 감염성 질병 진단 포트폴리오 확대 및 암 조기진단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파트너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인 이번 투자를 통해 진캐스트의 초민감도 PCR 진단시약의 우수한 기술력과 자사의 제조 및 판매 노하우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코로나19 등 감염성 질병부터 암 검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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