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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경영진 100여명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지주와 은행의 부장·지점장급 직원들은 자발적 참여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긴급재난지원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는 지주를 비롯해 부산은행, 경남은행, 캐피탈, 투자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신용정보, 시스템, 벤처투자 등 전 계열사의 경영진 100여명이 참여한다.

BNK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지난 2월17일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진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상인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BNK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
[사진=BNK금융지주 ]

BNK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번 기부가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직자와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그룹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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