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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5월 선착순 3천대 최대 10% 할인


무이자할부 기간 최장 60개월 확대…노후차 교체 최대 150만원 지원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쌍용자동차가 5월 최대 10% 가격할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쌍용차는 5월 최대 10% 할인(일부 모델)과 확대된 무이자할부, 거치할부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신차구매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선착순 3천대 한정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G4 렉스턴 [출처=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출처=쌍용자동차]

또한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 준 여유만만365 할부가 전 모델로 확대 운영된다. 3.9% 48~60개월로 이용 가능하며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면 된다.

10년 경과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150만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또는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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