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모바일 핀테크 기업인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에서 지난 4월 30일 '푸라닭'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일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최근 치킨 브랜드 중에서 많은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푸라닭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현재 40여개 메뉴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어 누구든 쉽게 푸라닭을 접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기업의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가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 매장에 가져가면 스마트콘 가맹점주용을 위해 다양한 인증 방식을 제공하고 있고, PIN 바코드를 촬영하거나 PIN번호를 직접 입력해 인증하며, 해당 메뉴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실용적인 방법을 이용하고 있어 가맹점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한편, 푸라닭은 스페인어로 '순수한' 이라는 뜻의 'PURA'와 닭을 뜻하는 'DAK'의 합성어이다. 순수한 사람들이 순수한 믿음을 갖고 시작한 브랜드이며, 전문적인 메뉴개발과 간편한 조리법을 개발해 가맹점에서도 쉽게 요리할 수 있게 했다.
다른 곳과 차별화된 특제 양념과 토핑을 제공하며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치킨 등의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여 오픈 5년만에 500호점을 돌파하고, 최근 한달 사이에만 100여개 매장을 오픈했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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