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달 중견주택업체가 전국에서 1만여세대 규모의 신규 분양물량 공급에 나선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6개사가 16개 사업장에서 1만1천163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8천796세대) 대비 2천367세대 증가했으며, 전년(7천878세대) 대비 3천285세대 증가한 수치다.
내달 충청북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2천407세대가 분양된다. 이어 인천(1천599세대), 서울(1천517세대), 경기(1천481세대), 대구(1천396세대) 등에 물량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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