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부광약품이 국내에서 코로나19 임상 2상 시험을 승인 받았단 소식에 급등했다.
14일 오전 11시5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24.94%(5천550원) 뛴 2만7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광약품이 신청한 코로나19 임상 2상 시험을 승인했다. 레보비르는 국산신약 11호 약물로 세계 4번째 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부광약품은 앞서 레보비르의 코로나19 치료 가능성이 확인돼 특허 출원을 마쳤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