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이 월 9천900원에 10가지 이상 콘텐츠,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올프라임(AllPRIME)’ 멤버십 1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올프라임' 멤버십을 13일부터 신규 가입자 선착순 1만명에게 1개월간 무료 제공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올프라임'은 월 9천900원에 10가지 이상 콘텐츠, 쇼핑,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웨이브, 플로, 원스토어 e북(택1) ▲11번가 쇼핑시 SK페이포인트 최대 6% 적립 ▲100여가지 상품을 최저가로 제공하는 전용 특가몰 ▲음식배달 할인 등이 대표적인 혜택이다.
'올프라임'은 현재 사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11번가 앱이나 모바일웹에서 가입할 수 있다. 프로모션 신청자는 100원을 결제한 후 SK페이포인트로 100원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무료 혜택을 받는다.
무료 혜택 기간이 지난 다음 달부터는 월 정액 요금이 정상 결제된다. 연장 이용을 원치 않는 고객은 유료 전환 전 사용 종료를 신청하면 된다. 가입 후에 혜택을 받지 않았을 경우 결제요금 전액 환불도 가능하다.
김진우 SK텔레콤 통합서비스추진그룹장은 "앞으로도 올프라임에 신규 제휴사가 지속 추가될 예정"이라며 "올프라임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 멤버십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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