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넷마블은 12일 오전 11시 A3: 스틸얼라이브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IP)인 PC 온라인 RPG 'A3'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배틀로얄 콘텐츠를 접목한 융합장르 신작으로 넷마블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장중선 넷마블 본부장은 "12일 MMORPG와 배틀로얄 콘텐츠의 특장점만을 담아낸 A3: 스틸얼라이브를 통해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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