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가 본격적 봄 시즌을 맞아 독일 발레아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롭스는 환절기가 시작됨과 함께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이번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롭스 내 스킨케어 판매 현황에 따르면, 2월 한 달 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수분크림, 세럼, 앰플 등 상품이 전월 대비 16%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롭스는 봄을 맞이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기초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27일까지 9일 동안 독일 국민 스킨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발레아(Balea)'와 함께 '발레아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발레아'는 다양한 기초 라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브랜드로, 론칭 1년만인 올해 1월 브랜드 매출이 첫 달 대비 약 247% 증가세를 보인 바 있다.
특히 집중 앰플로 아이, 리프팅, 탄력 등 4가지 기능에 따라 구분돼 있어 환절기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 고민에 맞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상품인 '발레아 컨센트레이트'는 지난 1년 동안 22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롭스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발레아' 상품과 함께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촉촉한 피부 케어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대거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발레아 상품으로는 '발레아 7데이즈 웰니스 케어' 앰플을 50% 할인하고, '발레아 바이탈 아이크림'을 29% 저렴하게 판매하며, '발레아 미셀라 클렌징 워터 2종 기획' 등 다양한 발레아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3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발레아 핸드로션' 중 1개 본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
또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원플러스원(1+1) 기획 세트, '라뜨라쥬' 빙하수 토너 1+1 기획세트, '문샷' 마이크로 글래시핏 쿠션을 등 다양한 상품들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롭스 관계자는 "봄 환절기로 수분 보습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며 "이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을 찾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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