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희진 인턴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콜'(감독 이충현) 제작보고회가 주연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과 이충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가씨', '독전' 등 강렬한 장르작들을 선보여 온 용필름의 신작이자 단편 '몸 값'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며 오는 3월에 개봉예정이다.
이날 박신혜는 "지금까지 드라마, 영화 통 털어서 가장 강렬한 연기였고 연기하면서 몰랐던 나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영화가 어떻게 나올까 기대가 되는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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