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일렉트로룩스는 최근 선보인 식기세척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룩스 주요 점포에도 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식기세척기 800, 700, 500' 등 3개 모델이다. 입점 점포는 왕십리·영등포·청계천·김포·죽전·고잔·스타필드(하남·고양)·연수(인천)·대전터미널·김해 등 11곳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는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식기를 담을 수 있는 세계 최초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 '360도 멀티 분사'로 사각지대 없이 구석구석 닦아주는 세척력도 갖췄다.
아울러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이 올해 30만대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기세척기 자체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약 100년 동안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 온 일렉트로룩스의 식기세척기 기술력이 소비자들의 식기세척기에 대한 기존 선입견을 없앴다"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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