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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개발호재 품은 이태원동 고급 공동주택 ‘어반메시’ 분양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고급 공동주택 ‘어반메시’가 분양되고 있다. 어반메시는 ‘용산공원’개발 호재의 영향권으로 단지 자체가 주는 매력과 함께 최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반메시는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지하층은 주차장, 1층은 근린생활시설, 2~6층은 공동주택 29세대가 마련된다. 타입은 15가지로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전용면적 크기는 타입별 약 51~114㎡이다.

어반메시가 위치한 이태원동은 75,900㎡에 이르는 용산공원(예정)과 인근 한남동 고급 빌라촌과 같은 독보적인 가치를 품고 있다. 특히 유명한 상권을 안고 있는 데다 평균 10년 이상 노후된 주거 건물이 많아 신규 분양 및 고급 빌라 공급, 개발 계획이 지속 추진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 어반메시는 주변 지가 상승 대비 낮은 분양가를 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일찌감치 관심 받았다.

대중교통 편의성도 우수하다. 반경 2km 내 이태원역, 삼각지역, 녹사평역 등 6개의 역이 있으며 6호선과 1호선 2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6호선 녹사평역과는 도보로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한남대교, 남산터널과도 가까워 자차를 타고 강남, 시청, 명동 등 서울 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기타 생활 인프라도 탄탄해 주거 시설로서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용산공원(예정)과는 약 수분 거리이며 남산공원 뷰를 아우르는 숲세권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경리단길, 이태원 거리, 이태원 시장과도 인접해 생활 편리성이 우수하다.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와인바 등 단지 내에는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이 층별로 마련돼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입주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차별화 포인트를 준 ‘루프탑 테라스’는 입주민 공용 공간으로 매일 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산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공간적인 혜택을 누리는 것을 기본 구성으로 하고 있다.

홍보관은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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