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위메프가 대표 특가 비스인 '투데이특가'를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투데이특가에 하루 6번 타임딜을 테마별로 추가, 쇼핑의 재미와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투데이특가는 매일 자정부터 24시간동안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타임딜은 ▲올빼미딜(자정~ 새벽 2시) ▲러시아워딜(오전 7~10시) ▲싹쓸이딜(오전 10~11시) ▲시크릿딜(낮 12~3시) ▲플렉스딜(오후 5~8시) ▲해피맘딜(밤 9~12시) 등 하루 6번 진행된다.
'올빼미딜'은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브랜드상품 위주로 구성, 하루 6개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에 선보인다. 1개만 사도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뷰티 제품부터 사무용품, 건강식품까지 직장인 필수템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러시아워딜'과 낱개로 더 싸게, 원하는 만큼만 살 수 있는 '싹쓸이딜'은 구매 당일 발송돼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어떤 제품이 한정수량 초특가에 나올지 몰라 더 재미있는 '시크릿딜', 작은 사치템 위주로 구성된 '플렉스딜'에서는 컬처, 카메라, 음향기기, 소형가전, 스포츠 의류 등을 한정 수량 특가에 선보인다.
하루를 마감하기 전 '해피맘딜'에서는 패션, 잡화, 뷰티를 비롯해 유아동 의류, 기저귀, 분유 등을 하루 6개 상품씩 특가에 선보인다.
이재윤 위메프 특가운영실장은 "투데이특가는 매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위메프의 대표 특가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쇼핑의 재미와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맞춤형 특가를 계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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