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5G 망투자 세액공제 확대, 5G 품질평가 실시 등을 통해 정보통신공사 업계의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정상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과 정보통신공사 업계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상호 회장은 "ICT인프라 구축 뿌리산업인 정보통신공사업의 활성화 등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 장관은 "공사업계가 안전관리 강화, 공사업자 간 상생협력과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산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업계와 소통을 통해 현안을 관련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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