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주 분양동향] 쉬어가는 분양시장…계약만 9곳 진행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설 명절을 맞이한 이달 넷째 주에는 계약을 제외한 모든 일정이 멈춘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는 이달 넷째 주를 기점으로 당첨내역과 경쟁률 조회를 제외한 나머지 업무를 마무리하며, 내달까지 청약일정은 잠정 중단된다.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순위 청약접수는 전국 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 당첨자 발표 0곳,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 0곳, 계약만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등 9곳에서 진행된다.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선보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계약이 오는 20일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실시된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홍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중앙버스차로 정거장이 마련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단지 서측이 백련산과 맞닿아 있어 사계절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백련산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