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등이 경력직 중심의 채용을 실시한다.
한화건설은 건축(본사, 현장)부문 경력직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관련 경력 충족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화공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공종별 시공관리자(공사), 문서관리자(사업)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31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첨부파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경력 4년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은 국내 건축부문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시공, 공무, 설계, 품질관리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남양건설은 건축, 안전부문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3일까지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 경력 충족자 ▲LH공무 경력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에이스건설은 건축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공사·공무 경력 4년 이상~13년 미만 ▲관련학과 졸업자 ▲지방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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