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릴리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AFK 아레나'의 홍보모델로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배우 김유정은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해를 품은 달', '연애세포',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드라마뿐 아니라 다수의 영화와 프로그램 진행으로 활약했다. 특유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AFK 아레나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앞서 대만과 중국 오픈마켓 매출 순위 톱5를 달성한 AFK 아레나는 영웅 수집과 육성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세로 모드를 도입해 한 손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와 각 영웅 별 스토리도 접할 수 있다.
릴리스게임즈는 "AFK 아레나의 홍보모델로 밝고 활기찬 이미지의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라며 "배우 김유정과 함께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니 AFK 아레나에 대해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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