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주연테크는 2020년 신학기를 맞아 967g 초경량 노트북 '라이트플라이'와 최대 23.7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 '슈퍼플라이'를 각각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라이트플라이'는 항공 부품 제작 시 사용되는 마그네슘 합금 재질로 제작돼 1kg이 안되는 967g의 무게를 자랑한다. 퀵 충전 기능으로 10분 충전 시 120분 사용이 가능하다. '슈퍼플라이'는 1천96g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76Wh 배터리 탑재로 완전충전 시 약 80분 정도가 소요되며 최대 23.7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최신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i5-10210U CPU와 보다 빨라진 삼성 DDR4 2666MHz 8G 메모리, 256GB SSD가 기본 탑재됐다. 슈퍼플라이는 메모리 16G, 512GB SSD까지 옵션 선택 가능하다. 높아진 CPU 성능에 따라 발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쿨러모드도 장착돼 있으며 13인치 케이스에 14인치 패널을 적용시켜 휴대성을 강조하고 178도 광시야각에 340cd까지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180도까지 펼쳐져 화면을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유모드가 장착됐으며 인텔 와이파이6 AX201 네트워크 어댑터가 탑재돼 와이파이6 사용시 초당 약 300MB 전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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