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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스완 인텔 CEO, 'CES 2020' 참석…인공지능·자율주행 개발성과 발표


'지식을 통한 혁신' 주제로 기자 간담회 개최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인텔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지능주도 컴퓨팅 분야 성과를 발표한다. 밥 스완 인텔 CEO,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최고경영자 등도 참석한다.

인텔은 내년 1월 6일부터 열리는 'CES 2020'에서 최신 개발 성과를 시연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내년 1월 6일 오후 4시부터 45분 간(태평양 표준시)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지식을 통한 혁신'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밥 스완 인텔 CEO,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 나빈 쉐노이 데이터 플랫폼 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텔은 간담회에서 어떻게 인텔이 클라우드, 네트워크 그리고 엣지 간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지능을 불어넣어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혁신과 기회를 열어갈지 공개한다.

다음날인 1월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태평양 표준시)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S228에서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최고경영자와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암논 샤슈아는 자율주행의 미래의 기반이 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분야에서 발생한 획기적인 성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컴퓨터 비전과 매핑, 안전 분야에서 모빌아이가 갖는 선도적인 자산에 대해 소개하고 모빌아이의 글로벌 로보택시 계획, 전략적 신 사업 수주와 파트너십 체결 성과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인텔]
[사진=인텔]

1월 7일부터 10일 사이(태평양 표준시)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노스 홀 7506번 부스에서는 인텔의 모빌아이 기술이 사람과 사회에 어떻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엑스레이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자율주행차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실제로 확인해보고 다양한 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CES 2020'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인텔 뉴스룸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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