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한진중공업이 3천억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8%이상 뛰었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8.03%(385원) 오른 5천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진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고속상륙정(LSF-II) 후속함(5~8호정) 건조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천160억원으로 한진중공업의 최근 매출액 대비 18.61%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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