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오는 20일부터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의 프리미엄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발표했다.
삼국지난무는 한빛소프트의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신작으로 2013년 스퀘어에닉스가 출시한 '삼국지난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제갈량, 관우, 하후연 등 삼국지 주요 장수가 화려한 3D 카툰 랜더링 그래픽으로 연출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고품질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 기술을 더한 화려한 연출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시나리오를 구현했다. 일본, 한국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대규모 길드전도 준비되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삼국지난무의 게임 정보 및 테스트 진행 일정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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