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연말맞이 M포인트 사용 혜택 대방출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현대카드는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사용과 핫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위크 0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2일 티몬을 시작으로 3일은 현대몰, 4일은 인터파크쇼핑에서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5일에는 CJ몰, 6일에는 마켓컬리에서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말인 7일과 8일에는 각각 SSG.COM과 위메프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몰과 CJ몰에서는 결제 건당 M포인트 사용 한도가 없으며, 그 외 온라인 쇼핑몰은 건당 최대 3만 M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 결제창에서 M포인트 사용을 체크한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되며,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핫딜 선착순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핫딜 상품을 전액 M포인트 특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몰에서는 디즈니 겨울왕국2 완구를, CJ몰에서는 레고 시티시리즈를 각각 5만 M포인트에 살 수 있고 인터파크쇼핑에선 애플 에어팟2을 9만9천 M포인트에 구매가 가능하다.

티몬에서는 뚜레쥬르 생크림케이크를, 위메프에서는 미스터피자를 각각 1만 M포인트에 제공하고 SSG.COM에서는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5천 M포인트에 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송년모임 등으로 선물 구매가 늘어나는 12월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M포인트 사용 혜택과 핫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각 시기의 특성에 맞춘 M포인트위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