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수산아이앤티는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2억8천466만 원, 영업이익 3억8천599만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282.37% 증가한 규모다.
연간 누적기준으로는 매출 100억146만 원, 영업익 10억7천613만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31%, 22.48% 감소했다.
수산아이앤티는 "누적 실적이 둔화된 것은 지난해 3분기 '인터넷 오피스 IP서비스' 계약 종료에 따른 기저 영향으로 상반기 실적이 감소한 탓"이라며 "기존 서비스사업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보안사업 집중 투자로 경쟁력을 확보해 실적 차이를 좁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를 기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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