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지난 11일 '십일절' 행사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낸 11번가가 흥행 열기를 더 이끈다.
11번가는 '십일절 애프터파티'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흥행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11번가는 모든 고객에게 3천 원 할인(3만 원 이상 구매 시)쿠폰을 발급해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미처 구매하지 못한 상품이 있는 고객들에게 마지막 할인 찬스를 제공한다.
특히 13일은 '푸드데이'로 이날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과 15% 중복할인 쿠폰 혹은 20% 중복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상품군 또한 다양화해 제철과일, 축산, 수산, 김치, 간편식, 가공식품, 즉석식품 등의 상품들을 골고루 선보인다. 또 T멤버십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해, 11번가에서 T아이디를 연동하는 고객에게 SK페이 포인트를 최대 2천 포인트까지 증정한다.
그 외에도 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5대 백화점의 인기상품을 8% 할인판매하는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11번가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하반기 기대작 영화 '겨울왕국2'를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사전 시사회 응모 이벤트도 연다.
오는 14일까지 겨울왕국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일 응모 기회를 2회 제공하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네이버에 '11번가 겨울왕국2'를 검색하는 고객에게는 응모 기회를 1회 더 제공한다. 당첨 인원은 총 150명(1인2매, 총 300매)이며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1번가 단독 사전 시사회는 오는 20일 용산 CGV에서 열린다.
11번가 관계자는 "십일절 페스티벌 역대급 성과를 내며 11월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한 11번가가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보답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애프터파티를 이어간다"며 "선물 쇼핑이 늘어나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알뜰한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풍성한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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