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가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RCSV(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가입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5월 기업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RCSV는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은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기업은 RCSV 인증패를 받는다. 호반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RCSV 5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호반건설의 기부금은 재난 구호 활동, 국민 안전 교육, 지역 사회 봉사, 남북 교류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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