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중국과 미국의 대규모 할인행사가 열리는 11월을 맞이하여,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해외직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국판 블렉프라이데이인 광군제가 시작되는 한 주(11일~18일)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한 주(29일~12월 6일), 총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작시간은 한국 기준 오후 5시부터다.
행사 기간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 시 최대 19달러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하나카드로 3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4달러의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시 하나카드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되며, 마스터 브랜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5달러의 즉시할인도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실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향후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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