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KB국민카드는 '뮤지컬 아이다' 예매 고객에게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7일 서울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1천580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 티켓은 8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로 예매하면 예매 좌석과 동일한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 제공돼 2매 구입 시 총 4매의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공연에는 배우 윤공주와 최재림이 각각 아이다와 라다메스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