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오리온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31분 기준 오리온은 전일 대비 1.77%(2천원) 상승한 11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5천300억원, 영업이익은 29.4% 늘어난 1천18억원을 각각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조미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와 계절적 성수기, 채널 구조조정 효과가 시너지를 나타내며 전 법인에서 모두 호실적을 나타냈다"며 "전반적으로 매출액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확대 효과 또한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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