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는 지난 11일 출시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씽큐'를 소개하는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광고는 '이 모든 걸 경험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45초 분량이다.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주인공이 LG 듀얼 스크린과 V50S 씽큐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여준다. 팝 가수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 'Have it all'이 배경음악으로 깔렸다.
주인공은 탈착식 플립 커버인 듀얼 스크린을 이용해 멀티 태스킹을 손쉽게 해낸다. 주인공은 전체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LG 듀얼 스크린으로 다른 재생 목록을 확인한다. 또 인터넷 쇼핑을 하며 마음에 드는 제품 정보를 듀얼 스크린에 따로 띄워놓는다.
화면이 열리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을 활용해 책상에 올려 놓고 노트북처럼 펼쳐 사용하기도 한다. '나만의 게임패드'를 통해 게임 종류에 따라 조작버튼을 자유자재로 배치하기도 한다.
LG V50S의 씽큐 출고가는 119만9천원이다. LG전자는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제품 패키지에 포함해 무상 증정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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