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역시 책··독서에 도움되는 앱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가을은 독서의 계절. 읽고 싶은 책을 고르기가 어렵거나, 감명 깊게 읽은 책 감상문을 쓰고 싶다면 모바일 앱을 이용해보자. 취향에 맞는 책을 선택하기도 쉽고 간편하게 독서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감상 기록소, 독서 다이어리2.0

이 앱에 감명 깊은 문구,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었던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다.

이 앱에선 과거에 읽었던 책, 현재 읽는 책, 읽고 싶은 책 목록을 구분해 정리할 수 있다.

◆독서 이력 관리, 천권읽기

이 앱에선 읽은 책을 등록해 직접 책의 표지, 내용 등을 편집할 수도 있다.

이 앱에선 서평을 남기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월별, 주별, 일별 독서량도 확인할 수 있다.

◆독서는 도서관 알아가기부터, 도서관정보

이 앱은 전국 공공 도서관, 대학도서관의 전화번호, 주소, 휴관일 등을 알려 준다.

이 앱에선 인기도서, 신간도서 등 도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손 안의 서재, 리디북스

이 앱은 듣기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는 책을 음성으로 들을 수도 있다.

이 앱에서 제공하는 형광펜, 책갈피 기능 등은 독서 내용을 정리하는 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