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추억의 영화를 VOD로 볼 수 있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강국현)는 23일 5060세대를 위한 VOD 특별관을 신설하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최근 중장년층 고객의 VOD 영화 시청이 증가함에 따라 2000년대 이전 개봉된 영화 중 명작들을 엄선했다.
특별관에서는 주윤발∙성룡 주연의 홍콩 느와르와 '백투더퓨쳐' '귀여운 여인'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베를린 리포트' 등 100여 편의 영화를 볼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옆 동물원 ▲클래식 ▲올드보이 등 국내 인기 영화도 편성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다음달 말까지 특별관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VOD 1천원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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