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웅진그룹에 매물로 내놓은 웅진코웨이의 매각 본입찰이 오는 10월로 연기되면서 웅진코웨이 주가가 약세다.
18일 오전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1.22%(1천원) 하락한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과 매각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웅진코웨이의 매각 본입찰 일정을 오는 25일에서 다음달 10일로 늦췄다. 앞서 이달 한 차례 본입찰 일정을 연기한 데 이어 또 한 번 늦춘 것이어서 매각 절차 및 성사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