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비씨카드는 추석을 앞두고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발생한 태풍 피해를 입은 비씨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 등 이용대금(9월, 10월 청구 예정금액)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금융지원에는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하나카드 등 비씨카드 회원사가 참여한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