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신도리코는 전자문서 편집, 변환 및 병합이 가능한 솔루션 '도큐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큐원은 다양한 파일 형식의 문서들을 PDF, JPG, TIFF 등 범용적인 파일 형식으로 일괄 변형하는 기능을 탑재했으며, 문서 병합 및 분리, 스탬프 등의 다양한 문서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윈도 탐색기와 유사한 문서 관리 환경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도큐원은 전자문서 스캔부터 편집, 관리, 공유까지 문서관리 전 과정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또 일반 사무 환경부터 지속적인 전자문서 수정 및 공유가 필요한 건축설계, 제조, 복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도큐원을 통해 다양한 기업에서의 전자문서 관리가 용이해질 것"이라며 "고객들의 업무 편의와 만족도 상승을 위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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