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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다람쥐·도토리로 변신했다


카카오프렌즈, '2019 어텀 스토리' 출시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IX는 2019 가을 에디션 '어텀 스토리'를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에디션은 낙엽과 도토리, 통나무, 밤송이, 다람쥐 등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이템들로 변신한 캐릭터들과 함께 계절감이 돋보이는 브라운, 핑크 컬러를 활용하여 가을의 특별함을 한껏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새롭게 출시한 부드러운 소재의 니트 파자마는 편안한 촉감을 최대한 살려 몸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특징이며, 아이들과 성인남녀 모두가 취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도록 상∙하의 세트, 원피스 등 다양한 디자인 및 사이즈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카오프렌즈가 '2019 어텀 스토리'를 출시했다.  [카카오IX]
카카오프렌즈가 '2019 어텀 스토리'를 출시했다. [카카오IX]

카카오IX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가을이 선사하는 여유,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포인트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가을, 카카오프렌즈만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어텀 스토리 에디션과 함께 귀여운 힐링과 위트있는 특별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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