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과 두산건설, 롯데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중앙생활권2구역에 선보인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이 1순위 청약 당해 지역 마감에 성공했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청약결과 82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4천605명이 몰리면서 평균 17.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98㎡로 14가구 모집에 758명이 청약을 하며 54.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 전용 ▲49㎡는 13.68대 1 ▲59㎡A는 12.97대 1 ▲59㎡B는 9.97대 1 ▲59㎡C는 10.62대 1 ▲59㎡D는 19.29대 1 ▲59㎡E는 6.63대 1 ▲72㎡A 30.97대 1 ▲72㎡B 21.73대 1 ▲84㎡A는 49.01대 1 ▲84㎡B는 33.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2천473세대 규모이다. 1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12개동, 1천905세대,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5개동, 568세대로 구성된다.
내달 5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받는다.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388-8번지에 마련돼있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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