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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S&D, 초역세권 오피스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내달 분양


315 규모 조성…전 실 복층 구조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인근에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내달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에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315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315실 중 오피스텔 269실, 준공공임대 46실로 구성되며 전 실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 내 위치해 도보로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잠실, 성수, 강남 등 서울 도심과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투시도. [사진=자이S&D]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투시도. [사진=자이S&D]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건대입구역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꾸준한 대학생·임직원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철 1정거장 거리의 성수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가 들어서는 광진구 자양동 일대는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이 형성돼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내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역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소형오피스텔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타입별로 1~2룸 맞춤 설계를 적용했고 전 세대 복층구조를 적용해 개인의 취향에 따른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옵션), 홈IOT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조식서비스, 발렛파킹, 카쉐어링(예정)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하늘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공개 공지내 다양한 조경을 구성해 상가 이용객과 일반 시민들에게 도심속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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